기사 메일전송
강북구 미아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사업 본격화 - 안전 마을 조성, 주차장 확충 등...4개 분여 9개 사업 추진 - 2019년 12월말까지 완료 목표 조정희
  • 기사등록 2017-12-29 15:34:20
기사수정


▲ 강북구 미아동(소나무협동마을) 일대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 위치도.



강북구 미아동 일대 노후 저층주택이 밀집된 구릉지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관리사업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개최된 '제2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북구 미아동(소나무협동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아에 대해 '조건부 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미아동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불량도로 및 가로시설물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범죄나 재해사고로부터 안전한 마을 조성, 주차장 확충 등 총 4개 분야 9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현재까지 주민워크숍, 찾아가는 골목설명회, 마을행사, 주민공동체사업 참여, 주민역량강화사업, 주민공동체 활동 회의 등을 통해 수립된 주민참여형 정비계획안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2018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12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583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