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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착한가격업소수원시연합회(회장 오광자), 채소부류연합회(회장 한천우)는 3일 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농산물 착한 직거래’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의 74%인 99개소 중 희망하는 업소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직접 방문해 농산물 품목 일체를 직거래 할 수 있게 됐다.
이영춘 수원시 경제정책과장은 “농산물 착한 직거래를 통한 착한가격업소의 원가절감으로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 가운데 안전행정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정한 업소를 말한다. 수원시에는 133개소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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