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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하나은행, 미얀마 ‘봉사활동’ - 동화책 500권 제작해 학교에 전달 및 컴퓨터 기증 조재성
  • 기사등록 2015-02-11 1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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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하나은행과 미얀마 빈곤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1일 함께하는 사랑밭에 따르면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은 하나은행 임직원과 함께 미얀마 딴링 지역의 학교를 방문, 의류 1만점을 전달하고 컴퓨터와 도서 등을 기증했다.

또한 컴퓨터실과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학생들의 교육공간을 새롭게 조성해주었고, 미얀마 어린이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국어와 미얀마어가 함께 표기된 동화책 500권도 제작하여 학교에 전달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자체 제작한 동화책은 하나은행의 후원과 성균관대 미대 학생들과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2월 하나은행이 ‘Happy Sharing 물품 미얀마 기증식’에서 선언한 바 있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이웃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미얀마 낙후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학교, 도서관 등의 교육 시설 지원과 도서 및 교육물품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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