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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텃밭 체험 생태도시농부학교 선착순 모집 - 노원구민 중 선착순 40명 김민수
  • 기사등록 2018-03-02 15: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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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도시농부학교(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는 ‘노원 생태도시농부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과정, 노원 생태도시농부학교 특화과정, '어르신을 위한 원예 힐링 텃밭학교' 총 3개 과정이다.


도시농업전문과정은 3~11월 매주 금요일 총 24회 과정으로 실시한다. 텃밭채소 재배법과 도시농업의 산업화 교육을 원하는 노원구민 중 선착순 40명을 선발한다. 수강료는 5만원이며 구청 홈페이지(www.nowon.or.kr)에 신청하면 된다.


노원 생태도시농부학교 특화과정은 텃밭과 과수, 허브 등 도시농업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3~11월 격주 금요일 총 15회 과정으로 실시한다. 선착순 40명, 수강료는 5만원이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설된 '어르신을 위한 원예 힐링 텃밭학교'는 4~11월 격주 월요일 총 15회 과정으로 실시한다. 65세 이상 구민 중 선착순 20명이다. 수강료는 2만원으로 13일부터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전화(02-2116-3483) 신청하면 된다.


이한섭 노원구 일자리경제과장은 “도시농부학교는 생활농업교육으로 도시생활에 지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곳”이라며 “더불어 현장 실습, 우수사례 현장 탐방 등을 통한 실질적 체험교육으로 도시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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