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지난해 전 주민 자전거 보험 자동 가입으로 자전거 사고 238건에 대해 보험금 1억600만원을 지급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전 주민을 대상으로 보장기간 1년짜리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다. 별도 가업 절차 없이 주민등록상 노원구민이면 누구나 보험수혜자가 된다. 다른 지역 주민이라도 공공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 '달리미'를 빌려 탄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총 238건이 발생해 보험금 1억600만원이 구민들에게 돌아갔다. 2015년에는 253건, 2016년에는 227건이 발생해 4억1700만원과 1억2500만원이 지급됐다.
올해는 현재 1억6900만원을 들여 이달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보장해 준다.
보장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탑승) 중에 일어났거나 구민이 지역에 상관없이 운행 중인 자전거와 충돌해 피해를 입은 경우다. 숨진 경우 1000만원이 지급되며 후유장애 발생 시 1000만원 한도로 보장 받는다. 4주 이상 치료 진단 땐 20만~60만원(4~8주)까지 상해 위로금이 지급되며 이 가운데 6일 이상 입원 시 추가로 20만원이 지원된다.
자전거 대여소 이용자가 자전거 교통사고로 입원하면 1일당 1만5000원씩 최대 180일까지 입원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구민이 자전거를 운전하다 다른 사람을 사상케 해 벌금 확정 판결을 받으면 2000만원까지 보장되며, 변호사 선임 시 500만원 한도로 받을 수 있다. 형사합의 땐 3000만원 한도에서 지원된다.
피보험자나 법정상속인이 지급사유가 발생할 때 보험금청구서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보험사에 내면 보험금이 신청된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보험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 풀무원
<E3(사장급) 승진> ▲ 천영훈 대표 ◇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 풀무원▲ 김태석 풀무원기술원장<E2(부사장급) 승진>◇ 풀무원다논▲ 홍영선 대표◇ 풀무원식품▲ 윤명랑 글로벌마케팅총괄본부장<E1(상무급) 승진>◇ 풀무원▲ 강재훈 리빙케어사업부장 ▲ 이동화 홍보담당 ▲ 윤은주 법무담당◇ 풀무원식품▲ 이창원 ..
[인사] 농협금융지주·농협은행·농협생명·농협손해보험
<농협금융지주>△ESG상생금융부장 이효섭 △글로벌전략부장 이철신 △자산운용전략부장 류지민 △디지털전략부장 채민석<농협은행>△준법감시부장 이병진 △종합기획부장 연성흠 △소비자보호부장 주성숙 △AX전략부장 배태권 △ 데이터솔루션부장 조현상 △테크기획부장 장마리 △테크시스템부장 고경식 △금융솔루션부장 이.
서울시 혜화 자율방범연합대, 2025 송년회 성황리 개최
2025년 12월 1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컨벤션 전통혼례실 B1에서 **'서울시 혜화 자율방범연합대 송년의 밤'**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치안을 위해 1년 동안 묵묵히 봉사해온 자율방범대원들과 기관 관계자,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조영덕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