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반려견 전염성 질병 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 박신태 본부장
  • 등록 2018-07-06 22:54:31

기사수정
  • 보건환경연구원-(사)서울특별시수의사회,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 검진 센터’ 운영
  • 7~10월까지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지에서 총 11회 운영
  • 광견병 포함 6가지 질병 무료 검사, 수의사가 건강 상담과 이상 행동 교정 교육

(뉴스21통신/서울서부취재본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 검진 센터를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옆 잔디밭 및 관악구 지역 축제에서 총 11회 운영한다.

  

▲ (사진: 서울시 제공)


 세부 운영 일정은 월드컵공원은 7.5(), 9.6(), 10.4(), 보라매공원은 7.12(), 9.13(), 10.11(), 어린이대공원은 7.19(), 9.20(), 10.18()이며,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으로 동일하다.

  

 그밖에도 1013() 서울대학교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한마당1028() 관악구 봉천동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동물병행사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 검진 센터를 운영한다.

 

   이동 검진 센터 운영은 시··구청에 반려동물로 등록된 반려견을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운영 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40마리를 접수받아 진행 할 예정이다.

 

 감염성 질병 검사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채혈검사를 통해 광견병 예방접종 항체와 브루셀라병,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얼리키아증, 라임병, 아나플라즈마병 항체 보유 여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하고, 그 결과를 보호자에게 문자, 유선 등으로 개별 전달한다. 이밖에도 현장에서 수의사가 외부 기생충 검사, 건강 상담뿐만 아니라 이상 행동 교정 교육도 진행한다.

 

 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 검진 센터18회 운영해 반려견 총 624마리를 검사한 결과,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 방어 항체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65.4%로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집단 면역 권고 기준인 70%에 비해 부족 하다고 밝혔다.

 

  또한, 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아나플라즈마병에 감염된 반려견은 4마리, 라임병은 2마리로 조사돼, 진드기 구제약을 먹이거나 뿌리는 등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얼리키아증, 브루셀라병 항체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는 발견되지 않았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정권 원장은 지난해 농림축산검역본부 통계에 따르면 전국 반려동물수는 895만 마리, 서울시에만 163만 마리 이상으로 조사됐다.” 면서 사람과 동물이 건강하고 조화롭게 살 수 있도록 이동 검진 센터를 통해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뿐 아니라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인수 공통 질병에 대한 실태를 조사해 예방 대책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고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 (사진: 서울시 제공)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 검진 센터운영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동물방역팀(02-570-3438)으로 문의하면 된다.

1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2.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