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사하라 사막에서 셰일 가스 반대 시위를 하는 도중 경찰 4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내무부는 발표했다.
살라 지역에서 젊은 항의자들과 경찰들이 충돌했고 40명의 경찰들이 심각하게 부상을 입었다.
시위대즌 살라 지역 본부에 불을 부치고 뿐만 아니라 경찰 기숙사와 트럭 등에 불을 부쳤다.
알제리 석유회사 소나트락이 살라 지역에서 최초로 셰일가스 개발을 완료해 성공적인 발표를 마친 후 셰일 가스 반대자들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알제리 사하라 사막 도시에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알제리는 셰일 가스에 대규모 투자를 기대할 수 있지만 환경에 대한 영향 우려로 반대자들에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 연구에 따르면 알제리는 전세계적으로 미국,중국, 아르헨티나 뒤로 셰일 가스를 보유하고 있다.
bur-erf/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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