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트리스 라돈 측정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라돈 노출에 대한 주민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가정용 라돈 측정기 구입하고 23일부터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9일 가정용 라돈 측정기 24대를 구입하고 23일부터 주민들에게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구민이면 누구나 가정에서 라돈 의심이 되는 제품이 있을 경우 불안해하지 말고 각 동 주민센터에서 측정기를 대여받어 자체 측정 후 당일 반납하면 된다.
대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가구에 대해서는 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측정해 준다.
가정용 라돈 측정기는 10분 단위로 라돈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라돈 측정기 작동법은 어렵지 않다. 문을 닫고 측정하려는 곳이나 물건에 측정기를 놓고 콘센트에 코드를 꽂으면 자동으로 작동된다. 측정기 화면에 10분마다 업데이트된 라돈 농도가 표시된다. 기준치인 4피코큐리(pci/L)를 초과할 경우엔 경고음이 울린다.
노원구민 중 라돈측정기 대여 희망자는 노원구청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대여한다. 대여기간은 1일이며(당일반납 원칙) 대여 수수료는 5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www.nowon.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라돈측정기 판매는 5~10배 가까이 늘어 라돈측정기를 공급하는 업체들은 몰려드는 주문량에 제대로 수급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구는 원활한 대여 서비스를 위해 라돈 측정기 26대를 최대한 빨리 구매하여 각 동주민센터에 공급할 예정이다. 늦어도 9월부터는 각동에 2개 이상의 측정기를 비치할 계획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라돈침대에 대한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라돈 측정기 대여 서비스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환경호르몬, 방사능 물질 등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환경에 적극 대처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돈은 암석과 토양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무색·무취·무미의 자연 방사선 기체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흡연에 이은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 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사람이 연간 노출되는 방사선의 85%는 자연 방사선에 의한 것이고, 이중 50%가 라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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