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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수온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
  • 장병기/기동취재
  • 등록 2018-08-07 21: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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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상 양식장에서는 액화산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고수온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연안 양식장 사전 예찰과 어업 현장 지도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25일 완도군 내만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완도군에서는 휴대용 수온 및 용존산소 측정기(10대)와 차광막(2,200개), 액화산소(3억 5천만 원), 은박발포지(1,000칸) 등을 긴급 지원하였다. 


특히 전복의 경우 수온 25℃ 이상 반드시 금식을 시키고, 육상 양식장에서는 액화산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등 고수온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실시간 수온 정보를 관내 2,848어가에 문자 서비스로 제공하고, 고수온기에 맞추어 전남 해양수산과학원(완도지원)과 함께 매일 어장 예찰과 어업인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8월 4일부터 대조기에 들어서서 수온이 일시 하강 할 것으로 보이나, 11일부터 바닷물의 흐름이 약한 소조기라서 수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상근무체제로 돌입,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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