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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 독도 일본땅 철회" 촉구 - "한일 관계 구축에 전혀 도움 안 돼" 박성원
  • 기사등록 2018-08-28 14:03:58
  • 수정 2018-08-28 14: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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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2018년 일본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억지 주장을 다시 적시된 데 대해 우리 외교부가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외교부는 28일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외교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자각해야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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