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장관 5명과 차관급 인사 4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30일 5개 부처 장관직을 교체하는 중폭의 개각을 발표했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현 합동참모본부 의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성윤모 현 특허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재갑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청와대는 이날 4개의 차관급 정무직 인선도 발표했다.
방위사업청장에 왕정홍 현 감사원 사무총장,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현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양향자 현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이석수 법률사무소 이백 변호사를 임명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