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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특성화 고등학교 자원 연계 주민 특화프로그램 운영 - 학교의 우수한 기자재 활용…3D프린터, 도자기 공예 등 전문가 과정 운영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09-07 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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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주민 대상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인 대덕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와 대전전자디자인고가 함께 참여하며, 학교 시설과 기자재를 개방해 전문가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에서는 3D프린터, 레이저 커터기 등을 갖춘 발명교실을 활용한 ‘발명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대전전자디자인고에서는 도자기 공예실을 활용한 ‘생활도자기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 신청은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일부터 유성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연계한 평생학습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특성화 고등학교 자원 연계 주민 특화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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