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대전 중구 대흥동 주민센터(동장 이재근)는 12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해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100세 건강 식료품 나눔데이’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종훈)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공모로 받은 지정후원금으로 오곡잡곡과 계란, 제철과일 등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식료품을 담은 꾸러미 100세트(150만원 상당)을 만들어 100여 가정에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명이 건강에 도움이 될 식료품으로 구매하고 정성스럽게 포장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근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행사를 준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의 따뜻한 사랑이 더해져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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