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서구지역 출신 대전광역시 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구정현황 및 당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민선 7기 서구의 구정 방향과 ▲ 용문동 청사 신축 ▲ 생활 체육 단지~복수동 간 도로개설 ▲ 신선암 근린공원 야외무대 설치 ▲ 서구 어르신 청춘회관 건립 ▲ 둔산동 지역 보도 및 자전거 도로 정비 ▲ 사정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 민간·가정어린이집 부모 부담 차액보육료 지원 ▲ 시니어클럽 확대 운영 등 8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국․시비 확보를 위한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지역구 시의원들은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공감하고 서구 발전을 위하여 예산확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시의회와 구청 간 소통과 협력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서구발전을 위해 지역출신 시의원님들의 많은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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