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 안보·이민 컨퍼런스’에서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내무장관 겸 부총리와 아셀보른 룩셈부르크 외무장관이 설전을 벌였다. 14일(현지시간) 살비니 장관이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를 '노예'에 비유한 것을 두고 설전이 오간데 이어 주말에는 아셀보른 장관이 살비니 장관을 두고 "30대 파시스트"로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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