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직원정례조회에서 청렴슬로건을 선포하며 부패 척결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공직사회 부패 예방,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금지,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공·사생활에서의 솔선수범 의지를 담은 청렴실천 다짐결의를 했다.
[1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직원정례조회에서 유성구 청렴동아리 ‘비움’ 회원들이 대표로
청렴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구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으로 구민이 신뢰하는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민선7기 청렴슬로건을 ‘열정과 청렴으로 만드는 더 좋은 유성’으로 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반부패 청렴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렴 실천에 전 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이벤트로 청렴나무에 지문을 찍어 청렴 꽃을 피우는 청렴 퍼포먼스를 같이 진행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으로 구민으로 신뢰받는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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