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1일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한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회를 통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 단위 주요선정사업은 ▲깨끗한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싶어요 ▲어린이교통안전 체험학습장 시설정비 ▲또래는 또래가 지킨다 ▲이용향상을 위한 진잠도서관 환경개선 ▲충대오거리 일원 보도정비 ▲관평동 677번지 일원 보행자전용도로 정비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담당부서를 통해 내년도 본예산안에 계상, 11월 중 구의회로 제출해 구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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