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0월 23일 제2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민선7기 구정 현안에 대한 2일차 구정질문을 펼쳤다.
이날 구정질문에는 강정규 의원, 박철용 의원이 나섰고, 총 7건의 당면 현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정책 대안을 제기했다.
3선의 강정규 의원(자유한국당, 나선거구)은 ▲천동 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된 천동중학교 신설의 필요성 ▲가오동 상가 주변의 불법주차 대책과 공영주차장 조성방안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 운영 방안에 대한 질의를 펼쳤다.
초선의 박철용 의원(자유한국당, 다선거구)은 ▲동구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전임 단체장의 타당한 추진사업 유지 계승 대책 ▲국제화센터 폐쇄에 따른 교육복지 대안 부족 문제 ▲폐쇄된 민방위교육장의 어린이 전용공간 조성 방안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에 대해 질의했다.
황인호 구청장은 “이번 구정질문에서 제기된 문제와 정책 제언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를 거쳐 보다 구체적인 대안과 개선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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