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의 생생하고 다양한 매력을 사진으로 표현한 ‘마포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총 17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사진으로 담은 마포’라는 주제로 실시된 마포 관광사진 공모전은 지난 9월 3일부터 28일까지 총 62명의 시민으로부터 238건의 작품을 접수, 전문 심사위원의 심의를 거쳐 우수 2점, 장려 5점, 입선 10점 등 총 17가지 매력으로 담아낸 마포 사진들을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우수상에 선정된 ‘DMC 풍경’을 비롯해 ▲ ‘문화비축기지 민속놀이’(우수) ▲ ‘경의선숲길3’(장려) ▲ ‘환희’(장려) ▲ ‘위풍당당! 서울함공원’(장려) ▲ ‘여름날 메타세콰이어길’(장려) ▲ ‘마포의 달’(장려)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25일 입상작 선정결과를 마포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당선작은 오는 11월 마포지역 관광호텔과 여행자 편의시설 등 주요 관광시설에 전시하여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마포구청에서 열리며 상장과 함께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 장려상에는 20만원, 입선에는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한편, 17점의 우수작품들은 앞으로 마포를 홍보하는 대표 사진으로 블로그와 트위터, 인터넷방송, 구정소식지, 보도자료 등 구 홍보를 위해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하늘공원과 한강공원, DMC와 문화비축기지 등 빼어난 풍경의 마포 모습들이 담겼다”며 “구 홍보와 이미지 개선, 구민과 소통하는 역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DMC 풍경(강태수,우수)
▲ 문화비축기지 민속놀이(민경찬,우수)
▲ 경의선숲길3(서병태,장려)
▲ 마포의달(김종민,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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