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유성구, 市 ‘2018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기관 선정 - 포상금 2백만원…전국 산불지상진화대회 참가자격 획득 - 자연상태 현장 경연서 신속한 초동대응, 장비숙련도 높이 평가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1-05 09:30:17
  • 수정 2018-11-05 09:30:33
기사수정

[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지난 2일 대전광역시 주관으로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 ‘2018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연은 실제 진화숙련도와 진화장비의 효율적 사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자연 상태의 임상에서 진행됐으며, 객관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교육 강사의 채점으로 이뤄졌다.


▲ [산불진화경연대회1]


구는 이날 신속한 초동대응과 장비사용 숙련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또한 오는 15일 충북 충주에서 열리는 전국 산불지상진화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 [산불진화경연대회2]


김대곤 유성구 공원녹지과장은 “임야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유성구가 진화경연대회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산불 예방 및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788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스미싱! 예방 앱 설치로 막을 수 있습니다.
  •  기사 이미지 경력단절여성, “양성평등 활동가로의 새로운 시작 기대”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