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안전대진단 및 안전신문고」홍보 캠페인     © 이정수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회장 김경현)는 17일 평택역 광장에서 평택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 방재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생활안전분과에 소속된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주관하여 자율 방재단, 의용소방대등 여러 민간단체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국가 안전대진단 및 안전신문고」에 대해 대국민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관심을 유도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이 생활주변의 위험요소에 대한 신고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국민 참여 안전신고 시스템인 ‘안전신문고’ 이용방법이 인쇄된 자체제작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눠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평택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는 “앞으로 재난은 막고, 위험은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 라는 안전문화운동 슬로건처럼 시민들 스스로 가정과 지역의 안전 위해요소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 활동에 적극 동참할 때까지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