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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는 지난 24일 오전 광주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17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엄마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및 보행시 준수하여야 할 안전수칙 등에 대한 실내 시청각 교육 후, 학교 앞 등굣길에 위치한 횡단보도에서 ‘엄마손’을 이용한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교통자문위원회 및 학교선생님들은 1학년 신입생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게 되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다행이고 앞으로도 협력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반응이다.
안재모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1학년과 같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직접 실습교육을 받음으로써 그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 등 협력 단체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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