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경찰청, 시민들에게 진심을 담은 홍보 활동3(지하철역에서 시민과 하이파이브하는 마스코트)     © 이정수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3월 29일(일) 오후 4시 홈 개막전 홍보를 위해 구단 사무국 직원, 대학생 마케터와 시청 공무원들이 한 몸이 되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시청 공무원들은 시에서 관할하는 교통 전광판, 버스 정류소 전광판, 문화재단 전광판, 행정 게시대, 각종 관공서 민원실 등에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홍보물을 게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시민들은 자신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와 상가에 경기 일정 포스터를 게첨하거나 게첨하도록 협조하는 가운데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 직원과 대학생 마케터는 시민들이 많이 붐비는 시내 곳곳에서 홈 개막을 알리는 홍보물을 직접 건네는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주에는 와~텔러스(대학생마케터) 20여명이 시내 홍보와 지하철 홍보에 나섰으며, 개막을 5일 남겨 둔 24일부터는 사무국 직원들이 지하철로 출퇴근하는 시민을 대상을 마스코트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외부 도움을 얻은 손쉬운 홍보 보다는 사무국 직원들이 직접 시민들에게 일정을 알리는 등 보다 더 진심을 담은 홍보로 홈 개막전에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