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1월 16일 15:00, 프레스센터(19층)에서 결정체계 개편 등 최저임금 제도개선을 위한 두 번째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10일 전문가 토론회를 시작으로 1월 중에 집중 진행되는 연속 공개토론회의의 하나로, 두 차례의 전문가 토론회에 이어 1월 24일에는 노사단체,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대국민 토론회가 개최되고, 1월 21일부터 1월 30일까지는 온라인 대국민 설문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1월 10일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전문가들은 개편 논의 초안이 대체적으로 현행 제도보다 진일보된 안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기업 지불능력’ 포함 여부의 적정성, 결정산식 마련 필요성 등을 제기하였다.
또한 구간설정위원회 의결요건 상향 및 구간설정 범위의 제한 필요성을 논의하면서, 무엇보다 구간설정위원회의 전문성․독립성 확보가 관건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번 전문가 토론회는 지난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방향에 대한 논의를 보다 진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토론회에는 좌장인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을 비롯하여 이승욱 이화여대 교수, 조용만 건국대 교수, 김성희 고려대 교수, 권오성 성신여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하고, 아울러 김경선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과 김성호 최저임금위원회 상임위원이 함께 한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정부가 발표한 개편 논의 초안은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 논의를 위한 밑그림으로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수정․보완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라고 하면서,“남은 두 차례의 토론회와 온라인 설문(1.21.~1.30.) 결과 등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개편안을 마련할 것인 만큼,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의견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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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