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뉴스21 통신=최세영 ]□ 김민석 국무총리는 11월 19일(수)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 울산광역시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 참석 : (울산광역시) 김두겸 울산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녹지정원국장(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ㅇ 김 총리는 지난 10월 국무회의에서 경주 APEC...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는 설 연휴기간(2.2~2.6) 동안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직병원 안내, 감염병 및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운영했다.
대전시는 이 기간 동안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을 비롯한 10개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강화하고
당직의료기관 396곳 및 약국 298곳, 공공 심야약국 2곳을 운영해 119 종합상황실을 통한 병․의원 및 약국안내 등 3,100건의 응급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응급상황에 대처했다.
또한,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홍역, 인플루엔자 등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격리병상을 갖춘 7개 선별진료 의료기관을 지정․운영 하는 등 감염병 발생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 결과 우리 시는 감염병 및 식중독 환자 발생이 한 건도 없어서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기여했다.
대전시 임묵 보건복지국장은 “해외유입 감염병이 의심되어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설 연휴기간 해외로 떠난 출국자가 많아 해외유입 감염병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해 귀국 후 설사, 발진,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는 것보다 관할 보건소나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신고하여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신안 해상서 여객선 좌초…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
[뉴스21 통신=박민창 ]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의 신속한 구조로 탑승자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19일 오후 8시 17분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제주발 목포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이 타고 .
김민석 국무총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무장애(Barrier-free) 관광수용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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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여객선 좌초' 탑승자 267명 전원 구조...해경, 승객 전원 목포로 이송 중
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에 타고 있던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총 267명을 모두 구조(사진ㅇ(사진=중앙일보뉴스 화면 캡쳐)[뉴스21 통신=추현욱 ]전남 신안 해상에서 좌초된 대형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67명이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목포해양경찰은 19일 오후 11시 27께 신안군 장산도 남방 족도에 좌초돼 있던 2만6546t급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