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최근 부산을 배경으로 방영된 인기 예능 ‘알쓸신잡 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 핀란드편’에서 소개된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방영된 두 개의 프로그램에서는 ▲장기려박사기념관 ▲보수동책방골목, 부평깡통시장&국제시장 ▲임시수도기념관, 아미동비석문화마을, 송도해상케이블카 ▲감천문화마을, 부산현대미술관 ▲깡깡이예술마을, 흰여울문화마을, 영도대교 ▲동래읍성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고개, 동백섬, 마린시티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빵천동 ▲이기대갈맷길해안산책로 등 부산의 여러 핫 플레이스가 소개되었다.
시는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부산의 주요 관광지에 대하여 부산시 관광홍보물 내 특별 섹션을 마련하여 해당 관광지 및 코스를 소개하고, 부산문화관광 및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배너 게재 등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에서 운영하는 뉴미디어 서포터즈단인 ‘톡톡부산밴드’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소개된 주요 코스를 활용한 팸 투어를 실시하고, 시 및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SNS 및 블로그 등에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산, 강, 온천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과 더불어 대도시의 활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여행 도시이다.”라면서, “낭만이 넘치는 관광도시 부산의 매력 발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르세라핌, 대중문화예술상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3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올해로 16회를 맞은 이 상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과 종사자에게 수여.
사랑과 희망의 나눔바자회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 교회에 따뜻한 감사 전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24일 오전, 마포구민광장에서 열린 ‘제9회 사랑과 희망의 나눔바자회’에 참석해 지역 교회와 주민들이 함께한 따뜻한 나눔의 현장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마포구 교구협의회(회장 김양태 목사, 신덕교회)**가 주관하고 마포구가 후원했으며, 교회들이 힘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을 마련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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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유관기관 합동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양주시는 지난 23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와 공연장 사고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양주시청과 양주소방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 및 단체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양주시.
“방시혁 수사 중인데 협약 홍보라니”…국립중앙박물관에 윤리 논란 제기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비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협약 사진을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계정에 게시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진 의원은 22일 열린 국립중앙박물관 국정감사에서 “사회적으로 중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인물과 국립기관이 협약을 맺고 이를 홍보에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