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지원사업 설명과 수출 활력을 제고하고 수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 관계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중소기업지원 및 수출활력 촉진단 공동 설명회’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산업부, 지역 유관기관 공동으로 2월 21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2층 강당)에서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중소기업지원 및 수출활력 촉진단 공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 산하기관, 유관기관 등 중소기업지원 관련 20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시 경영안정자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수출기업 지원 등이 소개된다.
또한 설명회 전후 울산경제진흥원, 무역협회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상담창구를 마련하여 창업, 자금·보증, 기술, 수출 등 분야별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한다.
상담시간이 여의치 않은 기업의 경우 상담창구에 비치된 ‘기업애로 상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울산경제진흥원 민원처리센터에서 답변을 보내준다.
아울러 울산시는 중소기업지원 관련 기관의 정책을 수록한 책자 <2019년 중소기업 이렇게 도와드리겠습니다>를 참석자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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