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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지난 1일, 시흥경찰서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 무한돌봄 센터에서는 사건처리과정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범죄 피해자가 의뢰 될 경우 공적지원, 사례관리 등 가구에 지원 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검토 연계하기로 했으며, 시흥경찰서는 자타해 위험이 있는 위기상황 발생 시 관련기관과 적극 협조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은식 주민생활서비스국장은 “시민복지를 위해 실질적인 협조체계가 유지 될 수 있도록 기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청문감사관 역시 “시민을 위한 일이니만큼 협력체계가 활성화 되도록 관련교육과 홍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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