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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선 안산단원서장은, 4월 2일(목) 오전 11시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찰서 경목위원회 주관의 ‘2015년 부활절 감사예배’ 행사를 축하했다.
정덕훈 목사(위원장)의 축도로 시작한 이번 부활절 예배에서 박두환 목사(부위원장)는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 구원의 은혜를 베푼 하나님의 사랑을 설교하고, 성문교회 조종제 목사(증경위원장)는 “우리 곁에서 묵묵히 일하는 경찰관들의 건강과 안산지역의 평온한 치안유지를 기원한다.”고 기도했다.
황창선 서장은 항상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도와주는 경목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우리 경찰관도 희생과 사랑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예수님의 희생과 사랑의 정신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 그런 마음을 다시 깊이 새겨 시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더 열심히 뛰는 자세를 견지 하겠다.”는 의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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