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 경찰서 에서 "녹색어머니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인천/김 민정기자(뉴스21일간. 방송. 통신)
인천계양경찰서는 지난16일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관내12개 초등학교
녹색 어머니 연합회 회원과 국회의원. 시. 구의장. 부구청장.교육구청장
구의원과 각 초등학교장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계양 녹색
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행사진행은 연합회장 등 신임 임원진에 대한 경찰서장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그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우수회원에 대한 각급기관장 감사장과
표창장 수여 녹색어머니 회 대표의 교통법규 준수다짐 선서 주요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권언미 계양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은 학교 주변의 모든 어린이가 안전한
계양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 회원들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라고 말했다.
이에 김철우 계양경찰서장은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금년도 현재까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노고에 대하여 깊이 치하하고
올해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줄것 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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