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1공구 건설공사” 착공과 연계하여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하도급 계약변경 등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하도급 43% 확보, 추가 확보를 위하여 노력(‘19.5.8,) ·(기발주) 토공 및 조경분야는 하도급 계약변경을 통하여 지역업체 참여방안 마련 ·(미발주) SPC파일공 등 미발주 공정은 인천지역 업체로 제한하여 하도급 발주 |
인천경제청은 지난 5월 9일 송도 워터프런트 1-1공구 건설공사와 관련하여 지역건설사의 하도급 참여방안을 마련한 이후 원도급사인 ㈜대우건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 기 계약된 토공 및 조경분야의 하도급계약 변경(‘19.7)을 추진하고, 인천지역 업체를 대상으로 ’19.8월 중 하도급공사를 추가발주(약 40억원)
- 잔여공사(미발주 64억원)는 공사진행 사항을 감안하여 ‘19.9월 단계적으로 인천지역 건설사를 대상으로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여 공사를 추진할 계획임.
아울러, 지역건설산업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시 관련부서에서 법률 개정 등 제도개선(지방자치단체입찰및계약집행기준 - 지역하도급 시공참여비율을 입찰공고에 명시)을 위한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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