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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재향군인회 교류행사 열려 - 제3회 영호남 재향군인회 교류행사 가져 권기국
  • 기사등록 2019-06-02 23:11:19
  • 수정 2019-06-02 23: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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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기국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와 전라북도 군산시는 200010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군산 여성단체협의회의 동구 방문, 동구·군산 공무원 합동교육, 구 모범통장 군산시 선진지 견학 등 뜻깊은 자리가 마련된 바 있다.


지자체 간의 자매결연뿐만 아니라 재향군인회에서도 2017년 자매연을 맺은 이래 매년 상호방문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 제3회 영호남 재향군인회 교류행사 기념식 사진


대구 동구 재향군인회(회장 김광일)531일 전북 군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유희옥)를 초청해 3회 영호남 재향군인회 교류행사를 개최하였다.


오전에는 대구 동구 재향군인회와 전북 군산시 재향군인회가 기념식을 통해 기념품을 교환하는 등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였으며, 오후에는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고취하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대구 동구 재향군인회와 전북 군산시 재향군인회의 만남이 영호남의 결속을 다지고 재향 군인회가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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