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라북도 농아인협회 김제시지회 간담회 - 수어(手語)로 표현하는 KTX 김제역 정차 운행 캠페인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6-03 08:47:13
기사수정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라북도 농아인협회 김제시지회 회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준배 시장과 회원들은 KTX 김제역 정차운행의 필요성, 장애인 체육관 주차장 조성 등 시정 현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누었다.

 

회원들은 지역균형 발전과 철도교통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KTX가 김제역에 정차운행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그 결의를 ‘농아인의 또 하나의 언어’인 수어(手語)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장애인 종합복지타운 이용자가 복지시설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장애인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47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