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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름 꽃 심기 ‘한창’…도시 미관 향상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6-06 15:58:12
  • 수정 2019-06-08 21: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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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여수시 충무동 자생단체 회원, 자활근로자 등 100여 명이 도로변 자투리땅에 여름 꽃 7300여 본을 심고 있다.


여수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 꽃 심기에 열중하고 있다.


여수시 중앙동은 지난 3일과 4일 이순신광장, 진남로상가 등에서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여름 꽃 7300본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


충무동도 지난 3일 도로변 마이카화분과 자투리땅 10개소 1340면적에 여름 꽃 7300여 본을 심었다. 자생단체 회원, 자활근로자, 노인사회활동지원 보조사업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화정면 꽃섬 하화도에서도 지난 4일 꽃 심기가 진행됐다. 자생단체 회원과 면 직원 등은 꽃섬길 주변에 코스모스를 파종했다. 지난 1일부터 3일간 이장단협의회, 노인, 지역주민 등 30여 명은 트랙터, 경운기를 이용해 꽃밭 3039를 조성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 자체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꽃 심기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도시 곳곳에 예쁘게 핀 꽃들로 아름다운 여수가 더욱 빛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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