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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일산킨텍스에서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한 2015 서울모터쇼가 막을 내렸다.
2015 서울모터쇼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10일동안 진행됐으며 6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김용근 위원장은 "이번 모터쇼는 10번째로 개최되는 모터쇼로서 전시 면적은 9만 1,141㎡의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2013년 29개의 참가 업체수에서 32개로 늘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마세라티, 포르쉐, 폭스바겐 등 약 370여대의 자동차가 전시되었다"고 전했다.
자동차 전시 뿐만 아니라 각종 체험시설 등 부대시설을 늘어나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았고 노출이 심한 여성 모델의 수도 작년에 비해 감소했고 다양한 기획 행사 또한 늘어난 점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