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전도시 마포,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안전체계 점검
  • 윤만형
  • 등록 2019-07-17 13:09:10

기사수정
  • 지난 12일, ‘2019년 여름철 안전대책 보고회’ … 안전체계 점검

▲ [사진제공=마포구청]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폭염 ‧ 풍수해 등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안전체계를 점검했다.


 구는 지난 12일 ‘2019년 여름철 안전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관련부서 팀장 10여명이 참석하여 여름철 안전대책 관련 부서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각 부서 간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 [사진제공=마포구청]


 먼저, 폭염 대책분야는 ‣ 실시간 폭염 상황관리 및 대응체계 구축 ‣ 독거어르신, 노숙인 등에 대한 폭염 취약계층 특별보호 ‣ 전기, 가스, 유류 등 폭염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구는 현재까지 폭염 취약계층 총 2,303명을 직접 방문하였고, 11,683회의 안부전화를 하였다. 또한, 민·관 협력을 통하여 여름나기 냉방용품을 독거노인 119명에게 지급하였다. 


 무더위 기간 중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소로 총 75개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쾌적한 쉼터조성을 위해 317회 점검도 실시하였다. 관내 사업장 및 공사장 현장근로자에 대하여는 휴식시간제(Heat Break)를 집중 홍보했다. 그 결과 총 170개소 2,152명이 가장 더운 시간대인 14:00~17:00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폭염 취약시설물인 가스취급시설을 총 14회 점검하였다. 도심 열섬화 방지를 위해 주요 간선도로 등에는 총 1,205톤을 살수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14개소에 쿨루프 사업도 추진하였다. 폭염 시 구민행동요령 홍보를 위해 서울시 통합재난관리시스템을 이용한 문자서비스, 마포TV, SNS, 전광판 등 각종 매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설치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주민들의 추가 설치요청이 많았던 폭염 대비 그늘막인 ‘마포 그늘나루’는 7월 내 18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마포구청]


 풍수해 분야는 ‣ 수방민간용역 도입을 통한 전문적인 수방대책 추진 ‣ 주민들의 방재의식을 높이기 위한 풍수해대비 모의훈련, 교육, 캠페인 실시 ‣ 반 지하 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사업 등이다.


 구는 현재까지 관내 동 주민센터, 반 지하 세대에 양수기 537개를 배부하였다. 옥내 역지변 432개, 물막이판 450개 등의 반 지하 주택 침수방지시설도 설치하였다.


 감염병 분야는 ‣ 비상방역대책반 운영 ‣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24시간 신속 대응체계 구축 ‣ 취약지역 중점 방역소독 실시 등이다.


 구는 여름철 감염병 발생을 저감시키기 위하여 방역 소독반 보건소 2개 반(4명)과 새마을자율방역대 16개 반(80명)을 구성하여 122개소의 취약지역에 대해 중점 방역소독을 실시하였다. 위생해충 살충기도 181대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식중독 분야는 ‣ 영업주 식품위생교육 실시(5월 14일~ 17일) ‣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 위생컨설팅(7월 1일~19일) 실시 ‣ 주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요령의 지속적인 안내 등이다.


 특히, 지난 6월 24일에는 하절기 식품안전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학교급식소를 방문하기도 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올해 여름철 각종 분야에 대한 점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빈틈없는 여름철 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재난취약계층 등 주민특성에 따른 맞춤형 관리를 통해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3선 제한·연임 도전·후보군 압축… 충주·제천·단양, 2026 지방선거 판도 윤곽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1년여 앞두고 충북 북부권인 충주·제천·단양 지역 자치단체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지역별로 무주공산, 현직 연임 도전, 후보군 압축이라는 상반된 상황이 전개되면서 예선 단계부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충주시장 선거는 3선 연임 제한으로 현직 시장이 출마하...
  2. 초등생부터 89세까지 ‘알몸 질주’… 제천시 주최 겨울 마라톤 논란 제18회 제천 의림지 삼한 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1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제천시 육상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매년 전국에서 1,000명 이상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겨울철 대표 이색 스포츠 행사로, 제천의 매서운 겨울 추위를 온몸으로 이겨내는 독특한 콘셉트로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꾸.
  3. 국가데이터처, 2024년 기준 한국인 "건강수명 65.5세에 불과!"...기대수명 83.7세 [뉴스21 통신=추현욱 ]1만973명, 1만4884명, 2만1655명. 지난 2024년 사망한 50~54세, 55~59세, 60~64세 사람들의 숫자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훌쩍 넘긴 시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죽음이다. 대부분은 사고가 아니라, 병이었다. 암이 가장 큰 원인이었고 심장 질환, 간 질환, 뇌혈관 질환도 주요 사망 원인이다.“피곤하다. 쉬고 싶은데 그럴 ...
  4. 비산먼지 속 철거 강행…제천시는 몰랐나, 알면서도 눈감았나 충북 제천시 청전동 78-96번지 아파트 철거 현장을 둘러싼 논란이 단순한 ‘관리 소홀’을 넘어 즉각적인 작업중지 명령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현장 확인 결과, 대기환경보전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정황이 동시에 확인되며, 이는 행정기관의 재량 문제가 아닌 법 집행의 영역이라는 평가다.◆첫째, 살수 없는 철...
  5.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구형, 13일로 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내란 사건 피고인들에 대한 구형이 다음 주 화요일로 연기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3일을 윤 전 대통령 등 8명의 내란 사건 재판 추가 기일로 지정해 결심공판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조사와 '내란' 특검의 구형도 미뤄지...
  6.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7.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