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시, 한여름 밤의 음악회 25일 동동다리서 개최 김용훈 기자
  • 기사등록 2019-07-23 12:20:24
기사수정




저녁 8시부터 시립합창단과 국악단, 관현악단 등 60명 출연

여수의 섬을 주제로 한 창작곡과 영화 수록곡, 해금 연주 등 만날 수 있어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오는 25일 저녁 8시 낭만 가득한 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45명이 출연하고, 국악단과 관현악단 등에서 15명이 특별 출연한다.


여수시립합창단은 창작곡인 여수섬이야기1부 공연을 꾸민다. 이어 국악단의 해금연주가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한다.

 

2부 공연은 여성중창으로 영화 ‘Sunny’접속에 수록된 곡을 노래한다.

 

3부 공연에서는 묵직한 남성중창을 만날 수 있고, 4부 공연에서는 영화 보헤미안랩소디에 수록된 퀸의 명곡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인, 가족 등과 함께 한여름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한여름 밤의 음악회에는 시민과 관광객 500여 명이 참여해 공연을 함께 즐겼다.

 


2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97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