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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딛고 재활 중인 김원중
  • 김만석
  • 등록 2026-02-04 09: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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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의 힘으로 돌아온 롯데 마무리의 복귀 준비

사진=KBS뉴스영상캡쳐해외 훈련 대신 국내에서 재활에 전념하고 있는 김원중의 얼굴에는 회복 과정의 고단함이 묻어난다.

김원중은 지난해 말 상대 차량의 신호 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오른쪽 갈비뼈를 다쳤다.

차량이 전손될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사고 순간에도 그의 머릿속은 야구 생각으로 가득했다.

아직 스프링캠프 합류 시점조차 확정되지 않은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김원중은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로 재활에 집중하며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다.

이처럼 큰 사고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은 그가 롯데 자이언츠의 마무리 투수를 맡아온 이유이기도 하다.

김원중은 취미인 커피 내리기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며 컨디션 회복에 힘쓰고 있다.

지난 시즌 김원중은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하며 32세이브를 올려 롯데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시즌 개막 전부터 큰 시련을 겪은 만큼, 김원중은 올 시즌 더 큰 도약의 순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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