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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노인자살예방 프로그램 큰 호응
  • 윤만형
  • 등록 2025-07-09 11: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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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감 완화·자존감 회복 도와… 7월부터 2차 과정 운영 ~5


▲ 사진=가평군

가평군은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운영하는 ‘노인자살예방 긍정강화 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1차 과정을 진행했으며, 7월부터는 장소를 청평노인복지관으로 옮겨 2차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감과 외로움, 자살사고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노인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과 긍정적 사고 증진, 삶의 의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 1회씩 총 15회기에 걸쳐 4개월간 진행된 이번 1차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정서적 소통과 심리적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


 


센터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들이 ‘마을회관에 가도 반겨주는 이가 없어 외로웠는데, 이곳에서는 웃고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달 17일부터 시작하는 2차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운영되며, 일상 속 작지만 의미 있는 성취 경험을 통해 자존감 회복과 긍정적 자아인식을 돕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자살 충동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또는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센터 대표전화(031-581-8881~2)와 홈페이지(www.gpmhc.com)를 통해서도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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