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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창업 인프라 활성화 공로… 중기부 장관상·창진원장상 ‘2관왕’ 쾌거
  • 김문석
  • 등록 2025-11-27 16: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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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 지역 중장년 창업 생태계 견인 - 서귀포시·넥스트챌린지 협력 6년… ICT 특화센터로 도약 - 입주기업 성과도 전국급… 크로스허브, 인큐베이팅 경진대회 ‘대상’ -“중장년 창업자 성장 기반 더욱 강화”… 경제일자리과의 역할 주목

사진=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창업 인프라 활성화 공로… 중기부 장관상·창진원장상 ‘2관왕’ 쾌거= 서귀포시 제공 ⓒ뉴스21 김문석 제주 서귀포 사회2부기자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전국 창업 인프라 평가에서 두 개의 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냈다. 서귀포시는 지난 25일 인천에서 열린 ‘2025 지역 창업인프라 통합 성과보고회’에서 해당 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창업 인프라 활성화 유공)과 창업진흥원장상(우수 운영센터)을 동시에 수상했다.

 

2019년 서귀포시와 (재)넥스트챌린지가 공동으로 개소한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창업특화지원 전문센터 시범사업’에서 ICT 분야 특화센터로 선정되며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중장년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육성 프로그램, 기술 기반 창업 실험 공간, 멘토링 및 액셀러레이팅 사업 등이 꾸준히 확장된 것이 이번 수상 배경으로 꼽힌다.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성과를 입증한 대표 사례도 있다. 입주기업 ㈜크로스허브(대표 김재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5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사업화·초기) 서비스 부문에서 최종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2025 우수기업 배출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고,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동시에 전국 24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한 정성평가에서 운영성과가 우수한 센터로 선정돼 창업진흥원장상도 수상했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성과는 중장년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서귀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정책과 프로그램이 제도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성장 지원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최근 고령화·경력전환 시대 흐름에 맞춰 중장년 맞춤형 기술 창업 육성을 지역 경제 전략의 한 축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향후 관련 정책 확대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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