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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년 반값농자재 지원사업 마무리…참여 농가 28.5% 증가
  • 남기봉 본부장
  • 등록 2025-12-15 1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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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업비 역시 10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확대 -

농협 기술센터 전경.[사진=제천시제공]충북 제천시가 2025년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치솟는 영농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천시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농업 지원 정책이다.


제천시에 따르면 사업 참여 농가는 2023년 4,900 농가에서 2025년 6,300 농가로 늘어 28.5% 증가했으며, 사업비 역시 10억 원에서 18억 원으로 확대됐다. 시는 이를 통해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해당 사업은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 가운데 실경작 면적 1,000㎡ 이상인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비료·농약·종자·시설 자재·농업용 면세유 등 농자재 구매비의 50%를 지원한다. 농가당 최대 지원 한도는 3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자재 판매업체와 지역농협을 통해 농자재를 구매한 경우에 한 해 적용된다.


사업 신청 농가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중·소규모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소득 안정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장 농업인들의 호응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농업 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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