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이준범 ]
담양군이 군 복무 중인 지역 청년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군 복무 청년 상해 단체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든든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청년들이 복무 중 불의의 사고나 질병을 당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선 8기 청년 복지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 별도 신청 없이 ‘자동 가입’… 전역 시까지 밀착 보장
이번 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번거로운 신청 절차가 없다는 점이다.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둔 현역병이라면 입대와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역 시 자동으로 해지되어 수혜 누락을 방지했다.
보험 기간: 2026년 3월 9일 ~ 2027년 3월 8일 (매년 갱신)
지원 대상: 담양군에 주소를 둔 현역 군 복무 청년 (육·해·공군, 해병대, 상근예비역 포함)
제외 대상: 직업군인,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등
■ 상해·질병 등 15종 보장… 타 보험과 ‘중복 보상’ 가능
보장 범위 또한 폭넓게 설정됐다. 군 복무 중 발생하는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는 물론 입원, 수술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이 있더라도 상관없이 중복으로 보상이 가능해 실질적인 치료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담양 조성”
군 관계자는 “이번 상해 보험 지원이 군 복무 청년과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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