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 「울산광역시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양자기술은 기존 컴퓨터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정보기술로, 인공지능(AI)과 함께 미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전략 분야로 꼽힌다. 특...
|
경기경찰청(청장 최동해) 국제범죄수사대(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위조한 중․저가 대만産 방열 팬(Fan) 라벨 및 품질보증서를 이용, 프랑스産으로 둔갑시켜 군함레이더, 수중음파탐지기, 자주포 탄약운반차량 등을 제조하는 방산업체 및 통신업체, 전자제품 제조업체에 10년간 약 10만 여개를 납품한 무역회사 대표 이모씨(50세)를 구속하는 등 총 6명을 형사입건하였다.
또한, 팬이 사용된 군수물자 대부분이 10여년간 특정업체 제품만 장착하도록 설계에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가짜 부품이 납품되고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등 구조적인 문제점이 노출되어 방위사업청 및 군 수사기관에 통보조치 하였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팬 수입업체 대표(N社) 이모씨는, 1999년경 프랑스 A社의 방열 팬 독점 판매권을 확보, 판매하고 있던 중, 2004년 2월경 대만 D社의 방열 팬이 프랑스 A社 제품보다 3배가량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고, A社의 제품 수입을 중단하고, 친분이 있던 K인쇄소에서 위조 라벨을 제작, 대만에서 수입한 D社의 팬에 부착하여 총 32개 업체에 납품한 것으로, 4~6달러에 수입한 대만 D社 팬에 위조한 A社라벨을 부착하여 12~50달러에 납품하는 방법으로 약14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으며, 이러한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품질보증서까지 위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대만 D社 한국법인 직원 윤모씨는 팬 구입 의뢰업체를 N社에 소개해주고 알선비 명목으로 수회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 국내 방산업체 및 통신업체에서는 프랑스産 팬이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성능 및 품질이 인정되어 설계단계에서부터 적용한 것으로 알려짐
구속된 이모씨는 업체에서 방수기능이 있는 팬을 요청하였으나, 방수기능이 없는 가짜팬을 납품하고, 고장 등 하자보수를 요청하면 또 다른 가짜 팬으로 교체해 준 것으로 확인되었다.
납품된 가짜 팬은, 해군의 윤영하함 등 군함 위성통신장비, 전투체계 콘솔(Consol), 군함 훈련용 모의표적시스템, 2,500톤급 인천함에 장착된 수중음파탐지기, 4,500톤급 천왕봉함 장착 레이더, 개발 중인 차기 상륙함․차기 기뢰부설함 등, 육군은 자주포 탄약운반 차량, 자주포의 전기전자 장치 성능 실험장비 등, 민간분야는 전국 각지에 설치된 이동통신용 옥외 대형 중계기, 초고속 인터넷전송 장비, LCD패널 생산라인 로봇제어 장비 등에 장착된 것으로 드러났다.
관리감독기관은 2004년 이후 10여 년 동안, 팬이 장착된 군수물자 대부분이 특정업체 제품만 장착하도록 설계에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가짜 부품이 납품되고 있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였고, 2013년 원전 비리사건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이후, 일부 방산 업체에서는 이모씨에게 원산지증명서(COC)를 요구하였으나, 이모씨는 자체 위조한 제품 보증서를 제출하는 등 서류상 하자가 있었음에도 충분한 검증 없이 계속 납품받는 등, 방산부품 관리시스템에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한편, 경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장(경정 노주영)은, 방산부품 관리시스템 상 문제점에 대해 제도 개선을 권고하고, 향후 방산 업체 관련 비위 등 국내 산업기술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수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 「방열팬(Fan)」 -전자․통신장비 내부의 전자회로 등이 과열 및 화재로 인하여 오작동이 나지 않도록 열을 외부로 방출해 주는 기능을 하는 팬(Fan) - 주요 사용처 : 군함 레이더 및 통신장비, 수중음파탐지기, 자주포 탄약운반차량,민간 통신중계기, LCD패널 생산라인 로봇제어기 등 |
청양군,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 4월부터 본격 운영
▲ 지난 13일, ‘특별교통수단 운영 심의위원회’를 열고 바우처 택시 도입 관련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사진제공=청양군청충남 청양군이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에 나선다.군은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상욱 ...
청양 칠갑산천문대, 8개월 만에 재개관… 체험형 우주 전시로 새 단장
▲ 리모델링을 끝낸 칠갑산천문대의 전경 및 내부 모습/사진제공=청양군청[뉴스21 통신=이준상 ]충남 청양군의 대표 천문 관측시설인 칠갑산천문대가 약 8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17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청양군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은 지난해 7월부터 진행됐으며, 단순 시설 보수를 넘어 전시실 전체..
꽃향기에 취하고 맛에 반하다, 양산 원동 '봄의 렌즈'에 담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잔설이 채 녹기도 전, 남녘에서 들려오는 꽃소식에 상춘객들의 마음은 벌써 양산 원동으로 향하고 있다. 경남 양산시 원동면 일대는 해마다 3월이면 낙동강 변을 따라 피어나는 하얀 매화와 들녘의 싱그러운 미나리 향이 어우러져, 오감을 자극하는 봄의 성지로 변모한다.원동 매화는 단순히 아름다운 경치를 넘어, 지역...
백현조 산업건설위원장, 「울산광역시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백현조 위원장은 울산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산광역시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양자기술은 기존 컴퓨터의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정보기술로, 인공지능(AI)과 함께 미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핵심 전략 분야로 꼽힌다. ...
울산 남구, 2026년 1회 추경 7,637억 원 편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민생안정과 구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민선 8기 역점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총규모는 7,637억 원으로 기존 대비 481억 원(6.73%)이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대내외적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과 고...
담양의 새 얼굴, 내 손으로 뽑는다… 관광 캐릭터 선호도 조사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이 지역 관광 홍보를 이끌어갈 ‘신규 관광캐릭터’ 최종 선정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담양의 대표 자연 자원과 생태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개발한 3종의 캐릭터 시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민과 관광객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담양의 정.
안산시, 중진공과 손잡고 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 육성 박차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경제자유구역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안산시는 16일 안산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경제자유구역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금융·수출·인력지원 등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