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오전 6시39분(현지시간)께 현지공항을 이륙한 에미레이트항공 EK322편이 오후 8시41분(한국시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당초 이 여객기는 이날 오전 3시30분(현지시간)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현지 공항 사정으로 3시간10분 지연됐다.
인천을 향해 이륙한 항공기는 A-380 대형 기종이다. 탑승객은 422명으로 이중 우리 국민은 372명이다.
이날 EK322편이 지연된 사유는 이란의 무인기 공습으로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던 두바이 공항의 항공편이 이날 재개되면서 이날 활주로에 출발 항공기가 몰려 혼잡했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두바이 외에 다른 중동지역과 인천공항을 운행하려던 직항노선은 결항됐다.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인천으로 향하려던 카타르항공 QR862과 QR858편은 운항이 취소됐고, 아부다비를 출발하려던 에티하드항공 EY822편과 EY826편의 운항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말 UAE 등에 전세기와 군 수송기를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이를 위해 UAE 당국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강훈식 대통령실비서실장은 이날 중동 상황과 관련한 브리핑에서 "아부다비에서 출발하는 에티하드 항공기는 내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한항공 전세기도 추가 투입해서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국민을 모두 모셔 올 수 있도록 UAE와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의 귀국 규모에 대해서는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뜨는 비행기가 한번 이동하는데 1000명 정도가 수용이 가능하다"며 "또 다른 전세기 투입 인원은 하루 기준으로 천몇백명 정도가 될 것이다. 단기 체류자가 3500명인 것을 고려하면 이분들의 답답함은 수일 내 해결되지 않을까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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