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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경찰, 도주했던 이괄라 전 시장 붙잡아
최은혜
20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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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남성, 자신의 차량으로 대만 총통 관저 정문 들이받아
한 운전자가 화요일(현지시간) 마잉주(Ma Ying Jeou) 타이완 총통의 관저를 자신의 차로 들이받으려 시도했다.
첸핑성 이란 이름의 남자가 타이페이 중심부의 마잉주 총통 관저의 출입문을 향해 돌진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러나 관저 출입문 보안조치로 설치된 금속 스파이크에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출입문이 손상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첸은 자동차 앞 범퍼에 붉은색의 페인트 한 양동이를 부착했었다. 그는 현장에서 보안요원에 의해 구속되어 조사를 받기 위해 인근 경찰서로 보내졌다.
마 총통은 그 당시, 관저 외부에서 조깅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사건 용의자는 경찰에 많은 의료 분쟁을 초래하고 있는 정부관료의 근무태만에 대해 항의하려 했었다고 전했다.
지난 1월에는 그의 이혼한 아내가 관계된 사건을 판결한 법원에 앙심을 품은 한 남자가 35톤 트럭으로 방탄스크린을 통과해 총통 관저의 메인통로로 돌진한 사건이 있었다.
cty/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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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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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교도소, 괴한의 공격으로 144명 수용자 탈옥해
최은혜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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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왕세자부부, 멕시코 방문
영국 찰스 왕세자 부부가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2014 영국-멕시코 문화의 해를 발표함에 따라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멕시코 왕궁(National Palace)에서 디에고 리베라(Diego Rivera)의 장엄한 벽화를 관람했다.
영국 왕세자 부부는 엔리케 페나 니에토(Enrique Pena Nieto)대통령 부부의 환대를 받았으며, 멕시코시티의 역사적인 16세기 궁전에서 4일간의 일정중 이틀째를 맞았다.
왕세자와 콘월 공작부인은 아즈텍시대 부터 20세기 초의 멕시코 혁명까지의 멕시코 역사를 묘사한 디에고 리베라의 계단벽화를 관람했다.
찰스왕세자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내년 양국의 문화, 요리, 관광과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게 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왕세자는 영국-멕시코의 국제 범죄에 대항하는 협력과 환경 보호에 관한 협력유대관계가 "그 어느때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이 영국 왕위 계승자는 지난 일요일(현지시간)에 19세기 영국 콘월의 광부이민자들의 마을인 레알 델 몬테(Real del Monte)의 영국인 묘지를 방문헤 헌화했다.
왕세자 부부는 앞으로 일정 이틀동안 먀야유적과 산업도시 몬테레이(Monterrey)를 방문할 것이다.
lth/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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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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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8세 소년, 폭탄공격을 계획한 혐의로 체포
영국경찰은 지난 월요일, 주택단지에서 폭탄공격을 계획한 18세 소년을 체포하고 50명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영국 군폭발물팀의 경찰들은 잉글랜드 북동부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장 인근 주택단지에서 "수상한 물건"이 발견됨에 따라 출동했다.
"18세의 백인 소년이 체포되어 현재 수감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라고 노섬브리아(Northumbria) 경찰 서장 브루스 스토리(Bruce Storey)는 전했다.
"그는 사람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릴 폭발물을 가지고 있었던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 남자의 범죄동기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사람들을 해칠 의도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믿고 있다"
제보에 따라 남자의 소유물을 수색한 결과 경찰은 의심스러운 물건을 발견했고, 지역을 차단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경찰은 현재 "그의 동기가 무엇이었는지"를 알기 위해 남자의 생활방식에 대한 정보를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no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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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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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국경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 발생
최은혜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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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서 로마로 이동하는 찌르레기들
최은혜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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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서 불법이주자들 태운 배 가라앉아
최은혜
201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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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새, 30년 전에 비해 큰폭으로 감소
유럽이 30년 전에 비해 4억 2천백만 마리 가량의 새가 줄어들었으며 현재의 환경은 많은 새 종들에게 지속불가능한 상태라는 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새 개체군의 파괴는 현대농업방법과 새 서식지에 대한 손실과 피해에 연관이 있다고 과학저널 Ecology Letters는 밝혔다.
"이 것은 유럽 도처의 새들로부터의 경고이다. 환경을 관리하는 우리의 현 방법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새들에게는 지속가능한 방법이 아니다."라고 공동 연구자인 조류보호협회의 리차드 그레고리(Richard Gregory)가 말했다.
"모든 새들에 대한 보존과 법적 보호, 그리고 동시에 서식지에 대한 보호도 개체수 감소를 반전시키기위해 필수적이다"
이 연구는 수가 줄어든 새의 90%가 유럽자고새, 종달새나 찌르레기 같은 가장 흔한 새의 종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희귀새의 경우에는 최근 사이에 보존 노력과 법적 보호 덕분에 증가했다.
평범한 새들에게서 이러한 감소가 나타난 것에 대해 엑서터 대학교의 연구원 리처드 잉거(Richard Inger)에 따르면 "사람들이 새들로부터 가장 혜택을 받는 경우는 바로 이런 평범한 새들 종류로 부터일 것"이라고 한다. "평범한 새들의 손실은 인간 사회에 꽤 해로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학자들은 144종의 유럽 새들의 개체수 감소에 관한 연간 데이타는 25개국의 자발적인 현장연구자들로부터 수집, 추정했다.
연구원들은 도시 녹지공간 사업이나 환경농지계획과 같은 대규모 환경 개선을 통해 개체수 보존 증가를 촉구했다.
no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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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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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를 피하기 위해 사육사와 레슬링을 벌이는 판다 2마리
최은혜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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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캐나다 방문
최은혜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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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옌 태풍 , 1년이 지난 지금
최은혜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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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8세 소년, 아이스하키 경기 관람중 공에 맞아 사망해
최은혜
20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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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살배기 여아 숨지게한 남성 사형 집행되
중국 법원이 주차공간때문에 다툼을 벌인 여자의 2살배기 딸을 숨지게한 한 중국남자가 금요일에 사형당했다고 전했다.
한 레이(Han Lei)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작년 7월, 베이징에서 한 여성이 그의 차를 주차할 길을 내줄것을 거절하자 그녀의 어린딸을 유모차에서 꺼낸후 길에 내던진것으로 알려졌다.
차에 타고있던 한과 그의 친구는 차를 타고 도주했으며 부상을 당한 여자아이는 2일 뒤 사망했고 이 사건은 대중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고 40세인 한은 그 사고가 있은지 2달 후 사형선고를 받았다.
중국대법원이 사형을 승인해 그는 금요일에 사형을 당했다고 중급인민법원이 마이크로블로그 계정으로 검증했다. 한은 작년에 검찰에 너무나 큰 죄책감에 죽고싶을 만큼 고통스럽다고 말했다고 중국미디어가 전했다.
"나는 어린아이에게 그런 큰 불행을 야기시켰다. 부디 나를 사형에 쳐해달라. 더이상 살고 싶지 않다"라고 했다고 한다.
한은 1996년에 차량절도로 실형은 선고받고 감옥에서 복역하다가 감형되어 2012년에 출소했던 인물이라고 한다.
wf/slb/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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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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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실종된 MH370기 실종승객의 아들형제가 소송제기해
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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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공동개발자, 구글 떠난다
목요일, 구글은 모바일 소프트웨어인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임원이 하드웨어 관련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사업을 위해 회사를 떠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앤디 루빈(Andy Rubin)은 구글이 안드로이드사를 합병한 2005년, 구글 임원으로 합류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루빈은 구글에서 그때에 이르러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였던 안드로이드 팀을 이끌어왔다. 이후 루빈은 구글에서 로봇공학팀으로 옮겼었다.
"앤디 루빈이 하는 다음 일들이 다 잘 되기를 바란다"라고 구글의 CEO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전했다. 그는 "그가 안드로이드로 창조해낸 것은 정말 놀랄만한 일이었다. 10억명이 넘는 사용자들에 행복을 안겨줬다. 고마운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gc/r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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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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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민스크, 스모그 현상 나타나
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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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산사태로 차 재배지역 매몰되
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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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대통령, 비상사태 선언
최은혜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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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에 눈먼 타이완 남성, 여자친구의 얼굴을 절단해
타이완 경찰이 여자친구가 자신을 속였다는 의심에 여자친구의 코, 귀, 입술을 잘라내 변기에 흘려보낸 79세의 남자를 체포했다.
'황(Huang)'이란 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이 남자는 장화(Changhua)시 중심부에 위치한 그의 집 침대에 47세의 여성을 묶고 그녀를 칼로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응급차를 부르기 전 절단한 신체부위를 변기로 흘려보냈다.
경찰은 황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쪽지를 발견했고 그 쪽지에는 '내가 가질수 없는 것을 남들이 쉽게 얻는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일을 마칠 것이다'라고 쓰여있었다.
이 잔인한 범죄뉴스는 몇몇 지방신문의 첫 페이지에 실렸다.
지난달 부인과 사별한 부유한 지주인 황씨는 6개월 전 요가강사와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고 그녀가 다른 애인이 있음을 밝힌 이후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경찰이 전했다.
a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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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201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