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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 칼 싣고 백악관 가려던 40대 남성 체포
최은혜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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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생들, 대학 등록금 철폐 대규모 시위 벌여
최은혜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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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남편 살해, 일본 여성 체포
최은혜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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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의 프란체스코 교황
최은혜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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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됬던 미스 온두라스, 시신으로 발견되
최은혜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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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0마리 가량의 개를 버린 혐의로 남성 체포
일본 경찰이 80마리의 개들을 시골에 버린 혐의로 애완동물가게에서 근무했던 직원을 체포했다고 관계자와 언론이 수요일(현지시간) 전했다.
39세의 마사키 기무라라는 남성은 미니어쳐닥스훈트, 토이푸들과 코기 종의 강아지들의 폐기처분하기위해 사육자에게 8,500달러를 받았다고 인정했다.
지지통신이 보도에 따르면 그는 개들에게 음식과 물을 주지 않았고, 그중에 8마리는 그가 처음 동물들을 판매할 의도로 옮기기 위해 사용했던 나무상자 안에서 죽었다. 그가 너무 많은 개들이 죽은 것을 발견하고는 도쿄 북쪽의 외딴지역인 도치기현 인근에 버리기로 결심했다.
기무라는 "나는 개를 그만 키우고자 하는 지인들에게서 한 사람당 1백만엔을 받고 개를 받았다."라고 경찰에 증언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은 보도했다. "개들을 나무상자에 넣고 트럭에 싣고 있었는데 개들이 죽었다."라고 했다고 한다.
경찰은 이달 초 수십마리의 개들의 부패한 사체가 강변과 숲, 두 지역에서 발견되자 조사를 시작했다. 기무라는 지난주 경찰에 출두해 "내가 한 짓을 후회한다"라고 경찰에 증언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도치기현 경찰대변인은 AFP에, 기무라는 하천법, 폐기물처리와 동물의 권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받는 중이라고 전했다.
소형견들은 일본에서 인기있는 애완동물이지만 주인에 의해 유기되는 동물들에 대한 문제는 최근 자주 뉴스가 되고 있다.
kh/hg/kb/kjl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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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본다이비치에서 안전그물에 백상아리 걸려
호주에서 수영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해변인 본다이(Bondi)해변에서 수요일(현지시간), 안전그물에서 끌어당겨진 백상아리로 인해 해변은 공포에 휩싸였다.
수산청 관계자들은 2.5미터 길이의 죽은 상어가 일주일에 3번 실시하는 조사과정 중에 발견되었다고 전했다.
"상어는 뉴사우스웨일즈주의 상어 그물망 프로그램을 수행하던 전문가들에 의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조사 도중 발견되었다."라고 뉴사우스웨일즈주의 1차산업부는 밝히며 "어떤 상어들이 우리의 상어 그물에 걸리는지에 관한 국가적이고 세계적인 조사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고 덧붙였다.
시드니부터 뉴사우스웨일즈주까지 유명한 해변들에 1937년 이후 부분적으로 그물이 설치되었다. 그물설치는 본다이해변의 전체 길이만큼은 안되기때문에 수영인들과 상어 사이에 장벽을 만들고 사람들이 해변에 있는 동안 동물들이 그들의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중지하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2012-2013 여름의 공식자료에 따르면 100마리 이상의 상어가 뉴사우스웨일즈에 걸쳐있는 그물에 걸려들었는데 그중에 3마리만이 백상아리였다.
시드니에서 상어에 공격받는 일은 드물긴 하지만, 상어의 공격에 의한 부상이나 사망은 호주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지난 10월에는 서호주의 남쪽해변에서 2마리의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아 젊은 서퍼가 두 팔의 일부를 잃는 일이 발생했고 2마리의 상어는 죽임을 당했다. 가장 최근의 사망사건으로는 지난 9월 뉴사우스웨일즈 동부해안의 바이런베이에서 수영을 하던 한 남성이 부인 앞에서 죽은 것이다.
mp/mfc/kb/mtp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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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팔로서 때아닌 폭설, 차량 도로에 갇혀
최은혜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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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온두라스, 미스월드 출전 앞두고 실종
최은혜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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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 호주 태즈메니아 방문
최은혜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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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 바리케이드 철거
최은혜
201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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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군 헬기 추락해 탑승자 전원 사망
최은혜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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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가 된 어머니와 5년 이상 함께 산 독일여성
미이라가 된 자신의 어머니와 5년 이상을 함께 산 한 독일 여성이 발견되었다고 월요일(현지시간) 독일 언론이 전했다.
뮌헨의 남쪽 도시에서 이 끔찍한 현장을 발견한 경찰은 55세의 딸을 정신병원으로 보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사회복지사가 그녀의 어머니를 방문하고자 지난 목요일(현지시간)에 시도했었으나 딸에 의해 거부당했었다. 복지사는 아파트의 문을 열기위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아파트의 다른 거주자들이 과거에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제보를 건물관리단에 하며 나이 많은 이 여성을 한동안 보지 못했다고 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딸에 의문을 제기해 여성의 어머니를 사후 분석을 지시했고 지난 2009년 3월에 77세의 나이로 자연사한 것을 확인했다.
그들은 딸이 미이라가 된 어머니와 함께 침대를 공유한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fz/kjm/txw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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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에서 강 건너던 배가 하마에 의해 공격당해 사상자 발생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Niamey)인근의 니제르 강에서 배가 하마에게 공격당해 2명이 죽고 최소 11명 가량의 학생들이 실종되었다고 당국이 밝혔다.
"지역주민 2명의 시신을 수습했고 생존자 5명을 구조했으며 최소 11명의 학생들은 실종상태이다"라고 관계자가 AFP에 전하며, 생존자중 2명은 아이들이라고 덧붙였다.
하마에 의해 뒤집힌 배에는 최소 18명이 타고 있었으며 대부분은 아이들이었다.
배는 니제르 강을 통해 니아메로 건너오는 중이었으며 아이들은 매일 학교를 가기위해 이 강을 건넌다고 지역 소식통은 전했다.
목격자들은 구조대원들이 다른 희생자들의 수색작업을 진행중이었다고 전했다.
작년에는 십대 청소년을 죽인 하마 한마리를 쏴 죽인 적이 있었다.
어린 하마들은 특히 공격적이라 심지어 니제르 강변에서 풀을 뜯는 가축들을 공격하기도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bh/ck/gd/gj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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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조류독감 사망자 발생
한 이집트 여성이 이집트 남부의 아시우트(Assiut)에서 조류독감으로 사망했다고 보건부 관계자가 월요일(현지시간)에 밝혔다. 이집트에서 H5N1바이러스 사망자는 이번이 두번째이다.
22세의 이 여성은 지난 11월 10일에 이 바이러스를 진단받았고 일요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아시우트는 수도 카이로 남쪽으로부터 385 Km 가량 떨어져 있다.
"아시우트에서는 첫번째 조류독감 사망자 케이스이다"라고 보건부 관계자 Abdel Hamid는 AFP에 전했다.
그는 사망한 여성의 2살배기 딸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나 일가친척들은 아이가 입원한 병원으로부터 멀리 있다고 전하며, "이 아이로부터의 접촉하는 모든 이들을 검역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건부 대변인 Hossam Abdel Ghafar는 이집트 내에서 7명이 올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말했다.
조류독감의 변종바이러스인 H5N1은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발생해 4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또다른 변종 바이러스 H7N9는 2013년 창궐한 이후 17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aha-jds/pg/hkb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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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브루클린 다리에 올라간 혐의로 프랑스 관광객 체포되
뉴욕에 있는 브루클린 다리에서 사진을 찍겠다며 다리에 올라간 한 '어리석은' 프랑스인 관광객이 감옥에 가게 됬다.
현지 지방검사측에 따르면 23세의 Yonathan Souid라는 이름의 이 관광객은 지난 월요일, 구조물에 기어올라가 뛰고 메달렸다고 한다. 이 남성은 지난 일요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되었다.
"난 그저 사진을 찍고 싶었다. 거기엔 출입금지 표지판도 없었다. 아무생각없이 길을 건넜다."라고 그는 법정에 출두해 증언했다.
이 남자는 감옥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여권을 경찰에 제출한 후 보석으로 풀려났다.
당국은 무책임하고 불법적인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이 피고인의 어리석고 불법적인 행동은 안전을 침해하고 그 자신과 다른사람들 까지도 위험하게 만들었다. 이 일은 장난이 아니다. 감옥에서 시간을 보내게 할 것이다."라고 브루클린 지방검사 케네스 탐슨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Souid의 다음 공판은 12월 9일에 예정되어 있다.
bd/jv/pst
© 1994-2014 Agence France-Presse
최은혜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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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화재로 스페인 식품공장 불타
최은혜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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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상황
최은혜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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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벨벳혁명', 25번째 기념일 맞아
최은혜
20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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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빈곤과 계속되는 반란
최은혜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