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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철도 공동조사 이행될 수 있도록 美 등 긴밀하게 협의”
김태구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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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협력 국제포럼' 개최
김태구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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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합의 이행 준비할 것"
김태구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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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김태구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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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첨단’ 무기, 추가 확인 필요”
김태구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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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금강산관광 20주년 남북공동행사 방북 승인
김태구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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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관련 남북간 실무회의 개최
김태구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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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통일 초등 국어 교과서 개발 완료 및 전국 배포
김태구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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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통일교육 활성화 학술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김태구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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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도로공동연구조사단 제2차회의 개최
김태구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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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美 방문...2018한반도국제포럼 등 참석
김태구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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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 중국 예술인대표단, '빛나는 조국' 관람·금수산 참배 등
북한을 방문중인 중국 예술인대표단이 4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 관람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우의탑 참배 등 일정을 보냈다고 이 5일 보도했다.통일뉴스에 따르면 이날 신문은 루오 슈강(雒树刚, 락수강) 문화 및 관광부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예술인대표단은 박춘남 문화상, 권형봉·리창근 당 부부장, 중국대사관 관계자들과 함께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평양대극장에서 피바다가극단 창작 가극 '백모녀'를 관람했다고 전했다.중국 예술인대표단은 이날 금수산태양궁전과 모란봉구역 '우의탑'을 찾아 참배했으며, 루오 단장은 비명록에 각각 '사회주의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 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표시합니다', '패로써 맺어진 중조친선은 영원할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이들은 만경대와 주체음악예술발전관 등을 참관한 뒤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을 찾아 음악당에서 대학 관현악단의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김태구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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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통신, 남북 민화협 금강산 공동행사 보도
남과 북 민화협 단체들의 금강산공동행사가 지난 3일과 4일 진행되었다고 이 5일 보도했다.통일뉴스는 통신이 "북남 민화협 연대모임에서 연설자들은 북과 남의 모든 정당, 단체, 인사들이 정견과 신앙, 당파와 소속, 주의 주장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요구와 이익을 우선시하며 연대 연합을 실현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공동결의문을 채택하였다고 전했다고 인용 보도했다. 또 "북과 남의 대표들은 부문별 단체 상봉모임들을 가지고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일의 이정표로 확고히 틀어쥐고 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고 하면서 이들 대표들이 금강산 삼일포 일대를 돌아보았다고 알렸다.이날 공동행사에는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회장인 조선사회민주당 김영대 위원장과 각계 단체 대표들이, 남측에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과 각계 단체 대표들이 참가했다.
김태구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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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엄윤철,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금메달 3개 획득
북한 역도의 간판 엄윤철 선수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역도연맹(IWF) 주최 2018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들어올렸다고 통일뉴스가 5일 전했다.통일뉴스에 따르면, 은 남자역도 55kg급 경기에 출전한 엄윤철 선수가 "끌어올리기(인상)에서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여 120kg을 성공하고 우승하였으며 추켜올리기(용상)에서도 재치있는 연결동작으로 162kg의 성적을 기록함으로써 단연 1위를 하였다. 결국 엄윤철 선수는 종합 282kg의 성적으로 다른 선수들보다 20kg 이상 더 많은 무게를 들어올리고 금메달 3개를 쟁취했다"고 4일 보도했다. 엄윤철 선수는 2일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인 아시가바트의 마샬아츠 아레나에서 열린 55kg급 결선 경기에 출전해 이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동안 56kg급 경기에 출전해 온 엄윤철은 이번 대회부터 처음으로 적용되는 IWF 체급 규정에 따라 55kg급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엄 선수는 지난 2013년, 2014년, 2015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3년 연속 우승한 바 있다.
김태구
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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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높은 관광지는 판문점
북한에 최근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 그 수가 지난해에 비해 2배가 넘는다고 재일 가 1일 보도했다.통일뉴스에 따르면 북한 국가관광총국 김춘희 국장은 “구체적인 관광객의 수자는 아직 종합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이 시기에 비해 2배가 넘을 것 같다”고 전했다. 뉴스는 남북,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고 북한에 대한 관심도가 비상히 높아졌고,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북한의 관광지는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판문점이라고 말했다.
김태구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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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차례질 것은 외톨이 신세”
“일본에 차례질 것은 외톨이 신세밖에 없다.”재일 는 지난달 31일 ‘외톨이 신세’라는 논평에서 세계가 북한의 평화를 지지하는데 일본이 반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이달 1일 통일뉴스가 전했다. 신문은 그 주요 이유로 한반도 종전선언 반대를 들었다.신문은 종전선언에 대해 “일본정부는 ‘시기상조’라고 하면서 이를 반대해 나서고 있다”면서, 그 이유로 “조선전쟁 종전선언이 나오면 기필코 주한미군 감소문제가 나와서 일본의 안전보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또 신문은 “(조선전쟁 때) 조선 전토를 폐허로 한 것은 일본에서 만든 폭탄과 포탄”이라면서 “일본은 이 ‘조선특수’로써 큰돈을 벌고 황폐화한 경제를 회복하고 고도성장을 이룩하였다”고 환기시켰다.한마디로 “일본은 조선인민의 피와 눈물의 대가로 큰 덕을 본 것”인데도 “이에 대한 한마디의 사죄나 반성도 없이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계속하고 북남회담, 조미(북미)회담에 이러니저러니 시비를 걸고 오늘에 와서는 조선전쟁 종료선언을 반대하는데 이르렀다”고 신문은 지적했다.신문은 “조선민족의 불행과 고통이 지속되는 것이 일본에 이롭다는 속내를 드러내놓았는데 이 얼마나 엉큼하고 간교한 심술인가”하고 꼬집었다.
김태구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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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원산·평남 온천지구 현지지도...'제재 극복'언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삼지연군 현지지도에 이어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건설현장을 잇따라 현지지도했다고 이 1일 보도했다고 통일뉴스가 같은 날 인용 보도했다.통일뉴스는 함경북도에서 강원도, 평안남도까지 종횡무진하는 이번 현지지도 일정에는 삼지연 현지지도에 동행했던 최룡해 당 부위원장, 조용원·김용수 당 부부장,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마원춘 국무위원회 국장이 계속 함께 했다고 전했다.신문에 따르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현장에서 거리 전경을 내려다 본 김 위원장은 "아직도 거리형성 전반이 예술적으로 완벽하게 세련되지 못하고 건물들이 독립적 조형예술성만 부여되였을 뿐 건물들 사이의 예술적 호상성, 호환성, 연결성이 원활하지 못하며 건물 높낮이 배합이 조화롭지 못하다"고 하면서 "건축구성의 다양한 형태 및 크기 변화가 조화롭게 어울리며 예술적 호환성이 해결되어야 해양공원도시로서의 자기의 고유한 특성과 멋이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이어 "30층 이상의 여관, 호텔들을 더 추가 배치할 것을 예견해야 하며 관광지구 당 및 근로단체위원회, 경영위원회, 안전보위기관, 사법검찰기관을 비롯한 사무청사도 거리형성에 인입될 수 있게 해안지대에 접근 배치하여 고층 종합청사 형식으로 건설하라"고 지시했다.또 "해안관광지구거리안에 전자오락관, 종합경기장, 영화관들을 추가 배치하며 해안선과 비행장사이의 공지에 큰 규모의 물놀이공원과 유희장도 배치하는 것으로 계획"하도록 하고 대형 종합주차장 건설과 갈마역 개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대중교통수단 해결에 대해서도 깊이 연구하라고 과제를 제시했다.이밖에도 각종 노동 안전대책과 모든 공사를 설계와 공법의 요구에 철저히 부합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구
201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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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방문단 평양 도착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을 비롯한 방문단이 30일 오후 평양에 도착해 4박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통일뉴스는 북한 관영 은 31일 "조정원 총재를 단장으로 하는 '세계태권도'방문단이 30일 평양에 도착하였다"고 짧게 보도했다고 전했다. WT총재단과 시범단, 참관단, 언론인 등을 포함해 49명 규모로 구성된 방문단은 31일 단독 시범을 펼치고 11월 2일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과 합동공연을 한 뒤 3일 귀국할 예정이다.이들은 지난 4월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 '봄이 온다'에 동행해 평양태권도전단에서 처음으로 단독공연을 펼치고 평양대극장에서 ITF와 합동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김태구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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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통신, '中예술인대표단, 11월 2일 방북' 보도
중국 예술인대표단이 다음달 초 북한을 방문한다고 통일뉴스가 30일 자를 인용 보도했다.통신은 이날 "문화성의 초청에 따라 락수강 문화 및 관광부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예술인 대표단이 11월 2일부터 조선을 친선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예술인 대표단의 규모나 방북기간, 공연 일정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최근 크고 작은 계기에 북중친선을 강조하는 흐름과 관련된 행사로 보인다.
김태구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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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삼지연군 현지지도...'2020년 10월 무조건 완공' 지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올들어 세 번째 양강도 삼지연군을 현지지도해 당 창건 75주년이 되는 2020년 10월까지 공사를 무조건 완수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 30일 보도했다.신문은 이날 지난 7월과 8월 폭염 속에 두 차례 삼지연군을 찾은 바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또 다시 삼지연군 건설정형을 요해하시고 전체 건설자들을 1단계 공사결속을 위한 보다 큰 위훈 창조에로 불러 일으키시기 위하여 찬눈을 맞으시며 조국의 북변 삼지연군을 세 번째로 찾으시었다"고 4개 면에 걸쳐 사진과 함께 현지지도 소식을 전했다고 통일뉴스가 인용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내각과 삼지연군 건설지휘부에서 삼지연군 안의 모든 대상건설을 2021년까지 4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당의 의도와는 다르다고, 당에서는 건설을 3단계로 나누어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기간 안에 끝낼 것을 구상하고 바라고 있다"고 하면서 "당창건 75돌을 맞는 2020년 10월까지 삼지연군 총건설계획을 앞당겨 끝내는 것으로 다시 계획을 짜고 무조건 완수"할 것을 지시했다.이를 위해서는 내년이 중요하다며 "읍지구 건설은 내년도까지 완전무결하게 완공하며 기타 대상공사들을 다그치기 위한 공정별, 순차별, 단계별, 연차별 목표를 과학적으로 정확히 설정하고 국가적인 역량을 집중하여 힘있게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나아가 "삼지연군건설 2단계인 다음해 공사계획을 명확히 규정하고 시공단위들에 공사대상들을 구체적으로 분담하는 사업으로부터 시작하여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자금, 노력보장, 수송대책을 따라 세우기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모든 준비사업을 빈틈없이 갖추고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기세로 냅다 내밀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주문했다.
김태구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