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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관세 부과 3주 남았다
- 3개월 전 발표 때와 똑같은 상호 관세율, 25%를 한국에 부과하기로 한 트럼프 행정부.미국 의지가 그만큼 강경하단 얘기라, 기업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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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현대 광주’ 10월 첫삽…2028년 상반기 문연다
- 광주지역 최초‧최대 규모 민간 복합문화상업시설이자 미래형 복합쇼핑몰인 ‘더현대 광주’가 쇼핑을 넘어 예술과 문화, 자연, 역사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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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유통업체 대규모 할인 행사
- 김치도 음료도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주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4천 원대인 5개들이 라면은 하나 더 사면 3천 원 대로 가격이 내려간다.지난주 금요일 정부와 간...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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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60세 넘어도 일하는 고령 취업자 700만 명 넘었다
- 용접 작업에 한창인 50, 60대 남성들.냉방 설비 관련 국가 자격증 시험 준비 과정이다.퇴직 후에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려면 '기술'이 있어야 유리하다.40살 ...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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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폐업자 100만 명 넘어서
- 은퇴가 다가오자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까 카페를 창업했지만, 5년 영업 끝에 문을 닫았다.여기 저기 문을 닫으니, 사업장 철거 업체를 부르는 곳도 많아졌다....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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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할인 구매 열풍
- 저녁 시간 서울 도심의 한 편의점.한 손님이 계산대로 향한다.바코드를 보여주니 직원이 준비해 뒀던 김밥 세트를 곧장 건넨다.소비기한이 1시간 남은 간편식...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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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관세 인하, 한숨 돌린 삼성전자 · LG전자… '환적' 불확실성 남아
- 미국이 베트남의 상호관세율을 46%에서 20%로 낮추면서 현지에 스마트폰·가전 공장을 운영 중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숨을 돌렸다. 다만 미국이 중국의 우회...
- 202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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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7 이미지 공개
- 갤Z폴드7은 갤럭시S25 시리즈와 동일한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할 예정이고 개선된 화면 주름, 얇아진 두께 등으로 그 동안 나온 삼성 폴더블폰 중 가...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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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규제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 축소
- 지난해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양천구의 아파트 단지.이달들어 59제곱미터가 18억 원, 최고가에 거래됐다.3개월 전 거래보다 4억 가량 ...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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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한 한국 제품 위조 상품 기승
- 입에서 불을 뿜는 닭과 빨간 볶음면.불닭볶음면과 똑같아 보이지만, 중국 기업이 만든 위조품이다.중국 인터넷 쇼핑몰에는 아직도 이런 유사품들이 쉽게 눈에...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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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부당대출 혐의 더 있다
- 서울 관악구의 한 상가주택이다.2021년과 2022년, 2층 상가를 담보로 대출이 실행된다.등기를 떼보니, 근저당 설정액은 약 12억 원.대출금 10억 원 정도란 얘기다....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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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밑바닥 충돌 시 즉시 점검 받는게 좋다
- 배터리가 있는 전기차 하부에 도로 위 이물질이 부딪치는 사고들.삼성화재 분석 결과, 배터리 손상의 90% 이상이 단독 주행 중 무언가와 부딪친 사고였다.방지...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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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국에 무역 의존 심해져
- 현대차·기아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꾸준한 우상향이다.2015년 8%, 올해는 11%를 넘보고 있다.대미국 반도체 수출도 순항 중이다.전체 수출이 100일 때, 2012년 미국...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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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 규제로 세입자 전세 대출 막혀
- 지난달 말 입주를 시작한 천 8백 세대 아파트.집주인이 입주한다면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 안되지만, 전세를 계획했던 집주인들은 애가 탄다.소유권 이전을 ...
-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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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자보호 1억원'으로 상향, 헬스장도 소득공제… 올 하반기 달라지는 정책들
- 올해 9월부터 시중은행을 비롯해 저축은행, 신협 등 제2금융권에서도 예금보호한도 금액이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다. 오늘(1일)부터는 수영장이나 헬스...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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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전 대통령 관저 공사 관련 '유령 건물' 논란
- 지난해 처음 불거진 대통령 관저 내 미등기 건축물 관련 의혹.관저 안에 골프 연습 시설을 지은 것 아니냐는 거였다.당시 경호처는 경호처 예산 1억 3천만원을 ...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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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강도 대출 규제 발표된 지 오늘로 닷새째
- 어제 오후 시중 은행의 한 영업점.상담 부스는 대부분 차 있고, 대기 고객도 적지 않다.비대면 대출이 대부분 막히자 답답해서 창구로 왔다는 고객 많았다.이 ...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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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파리 코리아엑스포’서 487만달러 수출상담
- 광주광역시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지역기업 6개사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코리아 엑스포 인 파리(Korea Expo in Paris 2025)’에 참가, 광주 ...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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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무주택자 주담대 6억원 제한
- 금융당국에 따르면 수도권 대출에 스트레스 금리 1.50%p가 7월부터 적용된다. 연봉 1억원의 직장인으로 예를 들면 주담대 한도가 2~3천만원 가령 줄어든다.정부...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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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강도 대출 규제, 비대면 대출부터 닫았다
- 한 시중은행의 모바일 앱이다.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려 하자, 이런 안내문이 뜬다."비대면 대출 접수 제한" "영업점을 방문해달라"정부의 강화된 대출 규제 시...
-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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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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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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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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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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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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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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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의왕두레농악, 아쉬움 속에 빛난 ‘두레의 힘’
[뉴스21 통신=홍판곤 기자]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3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민속예술의 정수를 겨루는 무대이자, 각 지역 공동체의 뿌리와 전통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대통령상(대상)은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의 ‘울산쇠부리소리’가 차지했다. 경상북도의 김천농악단은 ‘김천지신밟기&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