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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 원 이하의 밀린 빚을 연말까지 갚으면 연체 기록 삭제
- 이번 '신용사면'의 대상은 5천만 원 이하 연체자다.2020년 1월 1일 이후 이달 31일까지 빚 5천만 원 이하를 밀린 사람이, 올해 말까지 전액을 갚으면 연체 이력을 ...
-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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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은 해마다 오르고 있지만 이것마저 제대로 못 받는 청년들의 피해 사례
- 최저임금이 해마다 오르지만 대학생들은 이를 체감하지 못한다고 말한다.이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저임금을 못 받고 있다는 학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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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 초기부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강하게 밀어붙인 새 정부.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부산을 전진기지로 만들어야 한다고도 말했다.유럽까지 2만2천 km, 40일 걸리...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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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하 가구에 대한 첫 전수조사 결과
- 반지하에 전국 39만 8천 가구가 살고 있다.전체 가구의 1.8%.통계청이 올해 처음으로 전수조사를 해 밝힌 규모다.지금까지는 전체 가구의 20% 가량을 표본조사해 ...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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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한남동 주민 13% 정도가 외국인
- 외국인의 아파트 매수는 매년 늘고 있는데, 60%가 수도권.서울만 보면 10채 중 4채가 강남 3구와 이른바 '마용성'.외국인도 고가 아파트만 주로 매수한다.고강도 ...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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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정부 내내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논란 계속됐었다
- 3년 내내 김 여사를 따라다닌 이 의혹들, 대부분 해소되지 않은 채 지나갔다.윤 전 대통령 탄핵 뒤에야, 숙명여대 석사 논문은 표절로 결론 났고, 학위가 줄줄...
-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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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계 전체가 긴장
- 올해 포스코이앤씨의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는 5건.정부는 추락, 끼임 등 사고가 일어난 현장에서는 어떤 안전 조치가 미비했는지, 신안산선 터널 붕...
-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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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조선업 세계 시장 판도 뒤집을 기회
- 올 들어 미국이 중국산 선박에 입항 수수료를 물리는 등 대중국 견제를 강화하며, 중국 선박의 글로벌 수주가 줄고, 우리 업계가 20% 점유율을 회복하며 반사 ...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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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위스키 밀수 적발
- 유리 제품으로 허위 신고해서 밀수입했다.적발된 10명이 안 낸 세금은 25억여 원이었다.관세청은 신용카드 해외 결제 금액과 수입신고 금액이 안 맞는 이들을 ...
-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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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영향 최소화 등 후속 조치 논의 착수
-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협상 후 첫 일정으로 산업계와 주요 경제단체를 찾아 관세 영향 최소화를 약속했다.이어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의 첫 상견례 자리....
-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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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겨진 '가성비' 장소를 찾는 여행객
- 본격 휴가철, 짧게, 가까운 곳에서 휴가 보내기 위해 국내 여행하시는 분들 많다.최근엔 성수기 바가지요금이나 높은 관광지 물가를 피해서 현지인들이 주로 ...
-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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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AI’ 선발전…네이버클라우드 등 5개 정예팀 발표
- 한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할 정예팀이 꾸려지며 ‘소버린(주권) AI’ 정책이 궤도에 올랐다. ‘K-AI 모델’ 개발도 중요하지만 한국의 AI 생태계...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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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 운임 올리며 평균 운임 인상 한도 초과
- 아시아나항공이 운임을 올리며 평균 운임 인상 한도를 초과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 조건을 위반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오...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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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의 관세 협상 타결, 최악은 피했지만...
- 이번 협상 타결 직전에도 트럼프 대통령 측근들이 방문하면서 한미 조선업 협력의 중심으로 급부상했다.50% 고율 관세로 타격이 큰 철강업계도 현지 거점 마련...
-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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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스마트팜, 인도네시아에서 미래 농업의 길을 열다 !
- 한국형 스마트팜, 인도네시아에서 미래 농업의 길을 열다! - 서윤경박사 쉐어그린 인도네시아 추진중인 K-Smart Farm 시범단지방문- (사)한국화원협회 충청남도지...
-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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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 가격 하락
- 평년 대비 20% 가까이 내렸다.소비자들 입장에선 반갑지만 전복의 주산지인 완도와 진도 어민들은 그야말로 잠 못 드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전복값이 바닥...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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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제안한 조선업 협력, 이른바 '마스가 프로젝트'
- 협상 타결의 핵심으로 정부는 '마스가 프로젝트', 한미 조선업 협력 계획을 꼽았다.사실상 붕괴된 미국 조선업 재건을 돕겠다는 건 일본도, 유럽연합도 엄두를...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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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자녀 가구 지원과 교육비 부담 완화
- 지금은 미취학 아동의 학원비만 교육비 공제가 되는데, 앞으로는 만 9살 미만인 2학년까지 넓힐 계획이다.예체능 학원에 매달 20만 원씩 내고 있다면, 1년 학원...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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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이재명 정부, 법인세율 25%로 상향···‘윤석열 부자감세’ 되돌렸다
- 이재명 정부가 31일 법인세 최고세율을 1%포인트 올리고 인공지능(AI) 세제 지원은 강화하는 첫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 일부를 ...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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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3933억 규모 추경 편성
- 제주도는 3933억원 규모의 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 31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고 이로써 올해 총 예산 규모는 8조1910억원으로, 1회 추경예산(7조7977억원)보다 5%가...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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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SNS 밴드 홍보 활동 ‘선거법 위반’ 고발당해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지역 주민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고발됐다. 고발인 A 씨는 최근 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고발장에서 “김 군수가 수천 명의 주민이 가입한 SNS 밴드 ‘단양의힘 김문근’에서 자신의 실적과 업적을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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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인가, 선거운동인가”…제천·단양 자치단체장 현수막 도 넘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이 곳곳에 내건 현수막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명절 인사라는 이름을 달았지만, 실제로는 시장과 군수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사전 선거운동용 홍보물이라는 비판이 거세다.제천시청 앞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대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의 이름이 크게 박힌 현수막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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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대재앙…野 "국민 59%가 등 돌린 방첩사 해체, 누구를 위한 국가 자해인가“
[국회=서민철 기자] 이재명 정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를 사실상 공중 분해하는 초유의 조치에 돌입하자, 대한민국 안보의 최전선을 지켜온 예비역들과 정치권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30일 국회에서 '방첩사 해체, 간첩은 누가 잡나?'를 주제로 긴급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번 조치가 국민 여론과 안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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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정치의 서막,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정치=뉴스21통신】 홍판곤기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구속됐다.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수사를 진행했으며, 절차는 적법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민이 목격한 것은 법의 공정한 집행이 아니라 권력의 속도전이었다. 여당은 압도적 의석수로 정부조직법을 단독 처리했고, 야당은 항의 속에 전원 퇴장했다. 이튿날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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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 경기버스 파업시 파주시 비상 수송 대책안(파주시 홈페이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임금인상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을 진행 중이며, 30일 조정회의에서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내달 1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한편 파주시는 다음 달 25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요금 인상은 지난 2019년 요금 인상 이후 6년 만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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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제천 한방엑스포 방문… “도민과 함께하는 행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행사 측은 김 지사를 위해 VIP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그는 이를 이용하지 않고 부인과 함께 일반 관람객 주차장을 선택했다. 이후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시민들과 같은 동선을 공유했다.김 지사의 이번 행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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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의왕두레농악, 아쉬움 속에 빛난 ‘두레의 힘’
[뉴스21 통신=홍판곤 기자]제66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국 32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민속예술의 정수를 겨루는 무대이자, 각 지역 공동체의 뿌리와 전통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대통령상(대상)은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의 ‘울산쇠부리소리’가 차지했다. 경상북도의 김천농악단은 ‘김천지신밟기&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