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올 추석은 영산강 시원의 청정지역 담양 조기햅쌀과 함께 - - 조기햅쌀단지 76농가 58ha 수확 시작 김광삼 광주권 취재본부
  • 기사등록 2019-08-27 14:45:39
기사수정

올 추석은 영산강 시원의 청정지역 담양 조기햅쌀과 함께

- 조기햅쌀단지 76농가 58ha 수확 시작


         조기햅쌀단지 수확 시작

 

영산강 시원의 청정지역 담양의 대숲맑은 조기햅쌀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돼 농가소득 향상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앞두고 26일 봉산면 삼지리 김덕수씨 농가의 햅쌀단지 0.3ha시작으로 9월초까지 대숲맑은 조기햅쌀 단지’ 76농가 58ha에 대해 본격적인 벼 베기에 들어갔다.

대숲맑은 조기햅쌀단지에서 생산된 햅쌀은 금성농협 RPC에서 전량 산물벼로 수매하여 소포장(4kg, 10kg) 단위로 가공해 전국 롯데슈퍼, 롯데마트에서 높은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수확한 품종은 전남1(조명벼)의 조생종 벼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냉해에 강하고 밥맛이 매우 뛰어나 올해 410여 톤의 쌀을 생산, 6억여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9월초까지 수확을 완료해 올 추석에도 대숲맑은 햅쌀이 소비자의 밥상에 오를 수 있도록 판매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27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군, 유엔 차량에 탱크 포격해 안전보안국 요원 1명 사망
  •  기사 이미지 ‘우리 서로 사랑한 DAY(데이)’ 추진 의정부시
  •  기사 이미지 북한의 농촌 사망률 증가 원인이 무엇일까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